교육을 잘 받았다. 내겐 이 창업교육을 받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과 그러지 않고 하는 것은 성공인가, 실패인가를 배우는 척도가 되었다. 31가지 과목을 4일동안 소화해 내기에는 나로서는 좀 버거웠다. 한번 듣고 이해하기힘든 내용도 많았다. 분명한 것은 나의 인식이 무엇이었느냐였다. 짧은 과정을 통해서나마 다음과 같은 인식과 깨우침의 기회가 되었다.

강의 내용은 사회적 상식을 기반한 순리와 절차가 있었다고 본다.

짐작컨데 사업자들의 실전(성공과 실패)을 분석한 데이타 자료에 의해 만들어진 강의 내용이라서 사회과학적이었다.

사람이 사회생활을 바르게 하려면 사회규범에 따라야하듯 사업역시 절차에 따른 과학적 기법을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강렬했다. 

나의 사업성공과 실패는 강의 내용들을 실전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있다는 판단이 들었다.

나는 사업을 오프라인 30% 온라인 70%로 설정해두고 펼치고 싶은데 옳은 올바른 결정인지 모르겠다. 다만 온라인을 어떻게 기술적으로 활용하느냐에 있지 싶다. 블로그나 카페 등을 이용 파워셀러를 먼저 구축하려고 한다.  외냐하면 홍보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그렇다. 기존에 오프라인 생활지를 통한 홍보효과는 비용지출만 늘어날 뿐 별효과는 없었다. 비용을 최소화한 온라인 홍보가 훨씬 더 부가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이제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이 트였다고 생각한다. 즉 시장에 대한 통찰력. 상품의 구성력. 지속적인셀러(판매력)가 될 것을 각 다짐한다. 훌륭한 강의를 맡아준 강사님들과 서울시 당국에 충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2016년 5월 20일 07:56 피 교육자 고천석 올림.